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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련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주행거리 특약 할인은 어떻게 받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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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 혹은 마일리지 특약은 미리 운행할 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당.

 

간혹 미리 운행거리를 선택하여 선할인 받거나 운행거리를 넘겼을때 불이익이 있는 것일까?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런 방식은 아니란거죠.

 

 

KB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기준으로 보자면 아래와 같이 특약에 가입할것인가? 여부만 체크하고 가입시점의 계기판 운행거리와 번호판 사진만 제출하면 됩니다.

 

사진제출 혹은 모바일에서의 사진등록은 당장이 아니여도 됩니다.

 

 

마일리지 특약 가입을 하고 1년이 지나서  재갱신 혹은 보험종료시 또다시 계기판의 주행거리 사진과 번호판 사진을 보험사에 제출하면 아래의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아래의 예상주행거리를 선택해 달라는 문구를 보고 예상주행거리를 미리 선택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상환급금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기능이지, 예상주행거리를 미리 정해 놓는 그런 기능은 아니옵니다.

 

 

 

당장 할인을 받거나 환급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보험을 갱신할때 주행거리가 짧다면 제법 흐믓한 금액이 환급이 됩니다.

 

보통은 이 금액으로 다시 자동차보험을 가입할때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보험료는 견적금액보다 훨씬 저렴해집니다.

 

 

 

혹시나 계기판 주행거리 사진을 주행거리가 낮을때 미리 찍어 놓고 갱신할때 제출하면 할인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너님의 잔머리는 돌머리입니다.

 

이미지에는 메타데이터가 있어서 아래처럼 촬영일시, 기타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임의로 제거시 해당 사진은 무효가 됩니다.

 

 

 

저는 보통 1만Km 이하 혹은 8천Km 이하의 할인율을 적용 받는데 8만원에서 13만원 정도를 환급 받습니다.

 

저에게는 가장 크게 할인 받는 부분이 티맵 운전점수와 마일리지 특약할인이라 이 두가지만 잘 관리해도 15만원 이상은 매년 할인 받습니다.

 

물론 제 보험경력상 견적금액 기준이니 여러분과는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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