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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토스증권에서 보조지표를 표시한다 - 볼린저밴드, RSI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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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함에 토스증권을 자주 사용합니다.

 

보조지표는 이제야 공부하는 중인데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HTS를 이용합니다.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추세선.

 

 

우연히 주식 얘기를 하다가 알게 된 지인이 유일하게 사용하는 지표가 추세선이라고 하여 샘플도 받아보고 직접 그린 추세선 피드백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그린 추세선은 엉터리라는 신랄한 판정을 받았지만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토스증권에 들어가면 기본차트와 거래량만 보입니다만 토스에서도 각종 지표들을 표시하여 거래에 도움이 되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합니다.

 

 

 

 

 

아래처럼 보조지표 종류가 나옵니다.

 

상단지표와 하단지표가 있습니다.

 

 

 

 

 

요건 하단지표인데 한 화면에 다 안 나와서 일부만 캡처했습니다.

 

 

 

 

상단지표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볼린저밴드만 먼저 체크하고 설정으로 들어가 자신에게 맞도록 셋팅합니다.

 

 

 

그럼 아래처럼 볼린저밴드가 표시됩니다.

 

 

 

 

 

 

 

하단지표는 최대 3개까지만 표시가 되므로 기본 표시되는 거래량을 제외하면 추가로 2개만 가능합니다.

 

일단 예시니까 RSI와 스토캐스틱을 체크해 봅니다.

 

 

 

 

 

자. 하단지표에 RSI와 스토캐스틱이 표시가 됩니다.

 

사실 잘 안 보여요. 모바일은 영...

 

 

 

 

그럼에도 이러한 지표가 몸에 체화된 사람에게는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주린이인 저로서는 아직 머리로 판단을 해야 하지만 체화된 사람들은 저 정도만 돼도 자연스럽게 판단이 된다고 합니다.

 

 

 

자전거 탈 때 머리로 생각하면서 균형을 잡지는 않지요.

 

추세선이든 지표든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매일 그려보고 판단하고 경험을 쌓아야 하니 주린이로서는 먼 일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보조지표라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겠지요.

 

 

 

 

아마도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은 많아도 실제로 큰 수익을 본 사람을 보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자기만의 방법을 찾은 사람들의 경험을 듣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데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을 겁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면, 한턱부터 시작해서 돈 빌려달라, 종목추천해 달라 등등..

 

곤혹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겠죠.

 

 

 

전 남한테 부탁하는 것이 제일 싫어서 그런 얘기를 몇 개월 동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덕분인지 가끔이라도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이 가진 자신만의 방법은 추세선인데, 단순히 추세선 그리기 강좌 몇 번 보고 그린 것과는 매우 틀리더군요.

 

그 추세선을 한번 배워보려고 요즘 매일 같이 이 종목 저 종목 가리지 않고 추세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샘플로 받아본 모종목의 추세선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무려 9년의 기간을 가진 추세선인데 그 안에 9년간의 추세와 파동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제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추세선을 많이 그려보고 공부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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